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닙니다.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나고
嚴冬雪寒에 빼앗긴 들에도
생명을 움트게 하는 봄은 어김없이 옵니다.
눈은 세상을 깨끗하게 덮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듯이
고향과 부모님은
언제나 포근하게 우리를 반겨줍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고
눈이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기 바라며
항상 가정에 웃음과 행운이 깃드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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